2020년 3월 25일 메이저 경매

 

이 글을 포스팅하기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해왔다.

 

 

 

미술품 경매에 이제 막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배우고 있어서

 

 

어떤식으로 어디부터 공부를 해야할지

 

 

갈피를 잡기까지 오래걸렸네요.

 

 

케이옥션이랑 서울옥션에서 진행되는

 

 

경매들을 위주로 시간이 된다면

 

 

다른 옥션들까지 참고하려고 합니다.

 

 

 

일단 지금은 제가 서울을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날이 없기도 하고

 

 

 

코로나 걱정도 좀 있고 진행된 경매

 

 

 

결과를 보기 쉽게 되어 있는 게

 

 

케이옥션이라서 케이옥션부터 분석해보겠습니다.

 

 

 

계획을 좀더 크게 그려보자면 경매 기록을 원래

 

 

단색화가 유행하기 전 시점부터

 

 

 

알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케이옥션은 지난

 

 

 

경매 결과를 2년 전까지만 열람할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매주 진행되는 위클리 온라인 경매를 먼저 해볼까했는데

 

 

 

메이저 경매가 아무래도 큰틀을 잡아줄거라

 

 

 

생각하고 메이져 경매부터 공부해볼게요.

 

 

2020년 3월 25일에 진행된 메이저 경매입니다.

 

 

낙찰가 높은 순으로 정렬해보았습니다.

 

 

이우환 작가님 작품은 최근 경매에서도 

 

 

 

자주 보이는거 같은데 

 

 

 

2년전 이당시 최고가로 낙찰되었었네요.

 

 

 

 

 

 

이제 시작이라 그런지 아직 제가 모르는

 

 

작가님들이 정말 많네요.

 

 

그래서 작가님들의 화풍, 특징, 평균 경매가 등을

 

 

정리하는 글도 올리려고 합니다~

 

 

 

최근(2022년 2월)에 보이는 해외 작가님으로

 

 

야요이 쿠사마 작가님이 있으신대

 

 

이때도 경매로 나오셨었네요.

 

 

 

 

 

 

 

 

 

 

 

낙찰가나 높은 추정가순으로

 

 

50개 작품씩 올려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케이옥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0개의 작품에서 총 32분의 작가님들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우환, 김창열, 야요이 쿠사마 작가님들의 작품이

 

 

 

각각 5작품씩 출품되었었네요. 

 

 

 

아직 제가 이쪽으로 깊이가 있지 않아서

 

 

 

지난 경매 결과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일단 이우환, 김창열, 박서보, 야요이 쿠사마 

 

 

 

이 작가분들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이우환작가님에 대한 

 

 

글을 써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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